(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싱어송라이터 스무살(본명 황대현)이 10일 오후 6시 여름 싱글 '버스 스톱'(BUS STOP)을 발표한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에 따르면 '버스 스톱'은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X'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 곡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매일 타는 버스에서 마음에 드는 상대를 발견한 설렘의 순간을 담았다.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사람에게 눈이 가고, 자꾸 끌리는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으로 경쾌한 리듬과 청량한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소속사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만한 설렘의 순간을 재치있는 가사로 풀어내 대중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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