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휴가철 해외 유입 신종감염병 차단 모의훈련

입력 2018-07-10 16:10  

대구시, 휴가철 해외 유입 신종감염병 차단 모의훈련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신종감염병 유입 차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구시는 오는 12일 오전 9시 노보텔 샴페인 홀에서 구·군 보건소, 병원 등 30여 개 기관과 합동으로 2018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한다.
신종감염병의 국내 유입 시 초기 대응과 대유행을 가상한 대응훈련을 현장감 있게 진행한다.
의심환자 신고, 감염병 확진, 접촉자 격리, 지역 사회 전파 등 위기 상황 단계에 따른 기관별 역할을 분담한다.
대구시는 해외여행 뒤 2주 이내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전화해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영옥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실효성 있는 훈련과 예방홍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