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디스플레이, 中 OLED 합작법인 승인에 강세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G디스플레이[034220]가 중국 정부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합작법인 승인 소식에 11일 장 초반 강세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06% 오른 2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으로부터 광저우 OLED 합작법인에 대한 경영자집중신고 비준서를 수령했다고 전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 OLED 공장이 완공되면 대형 TV용 OLED를 집중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며 생산량은 월 6만 장에서 시작해 최대 월 9만 장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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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06% 오른 2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으로부터 광저우 OLED 합작법인에 대한 경영자집중신고 비준서를 수령했다고 전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 OLED 공장이 완공되면 대형 TV용 OLED를 집중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며 생산량은 월 6만 장에서 시작해 최대 월 9만 장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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