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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이 오는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018 여름방학 특별기획 반딧불이랑 떠나는 세계곤충여행'을 진행한다.
특별전에서는 골리앗투스 대왕꽃무지와 웨스트우디 굽은턱사슴벌레,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나뭇잎 대벌레 등 14개 국가에 사는 50여 종, 2천여 마리의 아름답고 신비한 곤충을 만날 수 있다.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선사할 자이언트 반딧불이와 루피코르니스 소똥구리도 전시된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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