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12일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내륙지역에서는 낮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이 자주 끼겠으며, 북부 지역에서는 한두 차례, 중부 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로 평년보다 3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30, 20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27, 60
▲해주 : 구름 조금, 26, 10
▲개성 : 구름 조금, 28, 10
▲함흥 : 구름 조금, 31, 10
▲청진 : 구름 많음, 2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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