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이마트[139480]가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으로 12일 장 초반 약세다.
이마트는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26% 하락한 22만5천원에 거래 중이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4.6% 감소한 58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670억원)를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표주가를 32만원에서 29만원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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