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OK저축은행은 창립 4주년을 기념해 12일부터 연 2.7%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판하는 'OK안심정기예금'은 연 2.7% 금리를 제공하며, 가입 기간은 3년이지만 1년이 지난 시점에 중도 해지해도 연 2.7% 금리를 그대로 준다.
또 매 1년마다 해당 시점의 OK저축은행 일반 정기예금보다 0.1%포인트 높은 금리를 적용한다.
이번 특판은 판매 한도 1천억원으로 진행되며 전국 영업점,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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