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GS홈쇼핑은 영상·미디어분야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두날개 프로젝트'에 총 2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두날개 프로젝트'는 영상·미디어 분야의 사회적기업이 장애·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이 처한 어려움을 알리고 사회적기업, 윤리적 소비 등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기업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해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GS홈쇼핑은 '두날개 프로젝트' 참가 4개 팀에 콘텐츠 제작 비용 1억4천만원을 전달했으며, 프로젝트 진행 비용 6천만원을 포함해 총 2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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