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주행 BMW 엔진룸서 불…운전자는 대피

입력 2018-07-15 11: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고속도로 주행 BMW 엔진룸서 불…운전자는 대피


(영주=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 불이 붙어 차 앞부분이 모두 탔다.
15일 오전 9시께 경북 영주시 장수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영주휴게소 입구에서 A(47)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스용차 보닛 부분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119 소방대에 진화됐다.
A 씨는 "휴게소 100m쯤 앞에서 계기판에 '구동장치 이상'을 알리는 경고가 나오고 속도가 줄며 엔진룸에서 연기가 새어 나와 휴게소 입구에 차를 세웠다"고 말했다.
그는 차 안에서 119에 신고를 하는 중 연기가 더 많이 나와 차에서 내렸는데 곧바로 불길이 치솟았다고 했다.
사고 차는 2014년식으로 A 씨는 2년 전 중고차를 샀다고 말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i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