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8∼14일 미얀마에서 주민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마을금고 설립·운영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육에는 미얀마 현지 공무원 등 9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추후 각지에 금고를 설립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한국 새마을금고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얀마 현지에서 교육과 컨설팅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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