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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무더위를 날릴 오싹함을 선사할 경남 합천의 고스트파크가 오는 27일 개막한다.
합천군은 매년 흥행을 이어가는 고스트파크 축제가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축제는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휴무일 없이 이어진다.
이번 축제에는 악랄한 병원 원장의 생체실험을 주제로 한 '감금병동 시즌2',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좀비지옥', 연쇄살인범의 비밀 아지트 '비명도시' 등 대표 어트랙션 3곳을 선보인다.
또 밤마다 수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악몽교실', 마법에 걸린 미로를 탈출하는 '다크메이즈', 비밀에 가려진 맨션을 탐험하는 '블러드 맨션' 등 보조 어트랙션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호프를 즐길 수 있는 고스트 펍과 호러를 주제로 한 소품들이 가득한 고스트 스토어도 열린다.
합천군 관계자는 "호러 메이크업과 복장을 하고 온 관람객들은 입장권을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며 "국내 유일, 국내 최대 호러 테마 축제로 운영되는 고스트파크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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