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보건복지 전문가로 꼽히는 약사 출신의 재선 의원이다.
18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20대 총선에서 다시 국회의원 배지를 다는 데 성공했다.
경북약사회 회장 출신답게 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대선 중앙선대위 보건복지특보단장 및 의료정책위원장, 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저출산 고령화사회대책특위 위원 등 그동안 맡았던 직함에서 보건복지 전문가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20대 전반기 국회에선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현장을 누비며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해 힘을 쏟았다.
남편 김하룡 씨와 3남
▲ 경북 칠곡(63) ▲ 영남대 약학과 ▲ 성균관대 임상약학대학원(약학석사) ▲ 제29대·30대 경북약사회 회장 ▲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사회문화여성분야) ▲ 민주당 당대표 특보 ▲ 민주당 원내부대표 ▲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 국회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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