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기자상 2분기 보도부문에 연합뉴스TV 박지은 기자 등 수상

입력 2018-07-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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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기자상 2분기 보도부문에 연합뉴스TV 박지은 기자 등 수상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체육기자연맹은 2018년 2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보도부문에는 연합뉴스TV 박지은 기자의 '탁구 단일팀 극적 합의…세계선수권 4강부터 한 팀'과 KBS 김도환, 허솔지, 문영규 기자의 '넥센, 뒷돈 받고 선수 장사', 스포츠서울 고진현 기자의 '삼성, 21년 만에 빙상연맹 떠난다' 등 세 편이 선정됐다.
또 기획부문에는 세계일보 안병수 기자의 '전용시설 부족하고 대관 어려워…동호회 운영도 나홀로'가 뽑혔다.
2018년 2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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