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국문화 전도사'…전북대 학생들 그리스서 신한류 공연

입력 2018-07-17 11:30  

'우리는 한국문화 전도사'…전북대 학생들 그리스서 신한류 공연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대 학생들이 해외 각국을 돌며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신한류 페스티벌'을 올해는 그리스에서 연다.
오는 19일에는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26일에는 아테네에서 각각 '아고라 안의 한국'을 주제로 행사한다.
공연은 세계 한류 열풍의 주역인 케이팝(K-POP)을 응용한 댄스와 사물놀이, 판소리, 판굿 등으로 구성된다.
새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인기를 끄는 '주로', '오열' 등의 무대도 마련된다.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과 의복, 놀이, 공예도 체험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 산업디자인과, 사학과 등 8개 학과 학생들이 직접 기획해 진행한다.
한국의 정신과 멋, 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5년 시작해 그동안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11개 국가를 찾았다.
doin100@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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