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세르비아 출신 스트라이커 마티치 영입

입력 2018-07-17 15: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FC서울, 세르비아 출신 스트라이커 마티치 영입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은 세르비아 출신 스트라이커 보얀 마티치(27)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완전 이적 조건으로, 계약 기간은 내년 말까지다.
191㎝의 장신 공격수인 마티치는 자국에서만 선수 생활을 하다 서울을 통해 처음으로 외국에 진출했다.
유스 시절을 보낸 세르비아 노비 베체이에서 2008년 프로로 데뷔한 이후 여러 팀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6년부터는 마치바 샤바츠의 주전 공격수로 뛰며 팀의 1부리그 승격에 힘을 보태고, 2017-2018시즌엔 1부리그에서 11골을 터뜨렸다.
서울은 마티치가 "전형적인 원톱 공격수 스타일"이라고 소개하며 "수준 높은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 플레이가 장점이며, 역습 때 스피드와 매서운 슈팅 능력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전했다.
아울러 "마티치가 '브라질 콤비' 에반드로, 안델손과 만들 시너지 효과는 이을용 감독대행의 후반기 팀 전술운용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