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신화=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북부 사리풀주 사이아드 지역에서 17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 조직원의 자살 폭탄 공격으로 탈레반 사령관을 포함해 20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신화통신도 IS와 연계된 두 명의 과격분자가 이 지역 탈레반 사령관 물라 가잔파르의 자택에 총격을 가해 최소한 15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고 주 정부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sout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