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제이케이[080440]는 결손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감자 전 179억9천만원대에서 35억9천만원대로 줄어든다.
감자 기준일은 9월 10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4시 25분부터 장 종료 시까지 자본감소를 이유로 에스제이케이의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했다.
이에 따라 매매거래 재개일의 장 개시 전 시간 외 매매는 성립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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