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18일 오후 4시 6분께 광주 광산구 오선동 하남산단 내 철강제품 생산 공장에서 근로자 A(41)씨가 가공한 철판을 다시 감아 마무리하는 장치(리코일러·recoiler)에 몸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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