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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민병헌(31)이 KBO리그 역대 86번째 1천 안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민병헌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방문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첫 타석에서 좌익수 앞 안타로 출루했다.
2006년 두산에서 데뷔한 민병헌은 올해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까지 두산에서 933개의 안타를 때렸고, 올해는 롯데 소속으로 안타 67개를 때려 통산 1천 개를 채웠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단타를 쳐 1루를 밟은 민병헌은 후속 타자 채태인이 투수 땅볼로 아웃돼 득점에는 실패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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