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여의도 한강공원에 관광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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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20∼2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8 한강 몽땅 여름축제'에 참가해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원주시는 한강 수계지역 지자체와 함께 관광홍보부스를 운영, 간현관광지와 소금산 출렁다리 등 대표 관광 명소와 명품 축제인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열리는 한강 몽땅 여름축제는 80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0만 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한강수계 지역 지자체 간 상호교류와 한강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열리며 원주시 외에 태백시, 정선군, 하남시, 강동구, 성동구, 동작구, 영등포구, 마포구가 공동으로 참가한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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