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자녀가 보는 부모의 일상…'엄마아빠는 외계인'

입력 2018-07-19 12:32  

스타 자녀가 보는 부모의 일상…'엄마아빠는 외계인'
KBS 2TV 31일 첫 방송…김용만-지상렬-박시연 출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 2TV는 신규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을 오는 31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의 일상을 그 자식의 시각에서 살펴보는 또 다른 형태의 가족 관찰 예능이다. 부모가 아닌 자식이 '의뢰자'로 나서 부모의 일상을 관찰하며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이해하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이다.
개그맨 김용만과 지상렬, 배우 박시연이 진행을 맡았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원장도 출연한다.
'아들 바보'로 소문난 김용만은 프로그램 무게 중심을 잡고, 홍일점 박시연은 어린 자녀를 둔 30대 젊은 엄마로서 양측의 마음을 두루 포용하는 역할을 한다. 지상렬은 친구처럼 삼촌처럼 의뢰에 나선 자녀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양재웅 원장은 자식들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던 부모의 심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