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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오리온은 간편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텀시티점·명동 본점 식품관에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와 함께 19일 강남점, 20일 센텀시티점에 각각 '오! 그래놀라' 카페형 매장을 열고 일주일간 개점 행사를 진행한다.
오리온은 "자녀의 건강한 먹거리를 생각하는 주부들과 식사 대용으로 그래놀라를 먹는 20대 여성의 수요가 높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마켓오 네이처'는 국산 자연원물을 활용해 만든 간편식 브랜드로, 끓이거나 데우는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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