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비 김기사' 창업자들, 판교에 공유오피스 개소

입력 2018-07-19 16:49  

'국민내비 김기사' 창업자들, 판교에 공유오피스 개소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경기 판교에 스타트업을 위한 공유오피스가 마련됐다.
아라워크앤올은 19일 판교역 판교알파돔타워IV 4∼5층에 공유오피스 '워크앤올'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아라워크앤올은 '김기사' 서비스를 개발한 록앤올 창업팀과, 공유오피스를 다수 운영해온 아라테크놀로지가 함께 만든 스타트업이다.
공유오피스 워크앤올의 총면적은 약 4천㎡(1천200평)이다. 교육·세미나 공간과 다양한 규모의 업무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주변 건물과 통로로 연결돼 있어, 입주자들의 이동이 쉽다는 것도 워크앤올의 장점이다.
워크앤올은 일반 사무실을 이용할 때와 비교하면 초기 세팅비용은 38%, 운영비는 51.4% 정도라는 게 아라워크앤올의 설명이다.
김상혁 아라워크앤올 대표는 "스타트업들이 이 공간에서 즐겁고 신나게 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환 김기사컴퍼니 공동대표(워크앤올 이사)는 "워크앤올에서 제2, 제3의 '김기사'들이 생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