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남재철 기상청장이 19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기상청에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와 양국 간 기후변화 대응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최근 프랑스 정부가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 대책을 추진하면서 한국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함에 따라 마련됐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남 청장은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동참해 국제 기상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