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김수안 주연 '소공녀', 크랭크업

입력 2018-07-20 09: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나문희·김수안 주연 '소공녀', 크랭크업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나문희·김수안·천우희가 호흡을 맞춘 영화 '소공녀'(가제)가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제작사 지오필름이 20일 밝혔다.
'소공녀'는 부산 달동네를 주름잡는 할매(나문희 분) 말순 앞에 어느 날 갓 태난 동생 진주를 업은 손녀 공주(김수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동거를 그린 작품.
철없는 할매 말순 역은 나문희가, 동생을 돌보며 할머니와 티격태격 동거를 이어가는 공주 역은 아역 배우 김수안이 각각 맡았다. '곡성' 등에 출연한 천우희는 공주를 애틋하게 챙기는 담임 선생님으로 나온다.
허인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후반 작업을 거쳐 개봉할 예정이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