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으로 대구·경북 폭염 단축수업 크게 줄어

입력 2018-07-20 15:39  

여름방학으로 대구·경북 폭염 단축수업 크게 줄어



(대구·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경북지역 각급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가면서 폭염으로 인한 단축수업 학교가 크게 줄었다.
20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단축수업을 한 학교는 모두 40개 학교(초교 18, 중학교 21, 고교 1)로 전날 85개 학교(초교 20, 중학교 64, 고교 1)보다 크게 줄었다.
경북지역도 지난 19일 21개교에서 7곳(초교 2, 중학교 4, 고교 1)으로 줄었다.
이는 상당수 학교가 이날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대구시교육청은 설명했다.
대구시·경북도교육청은 아직 방학에 들어가지 학교는 학교장 판단에 따라 등·하교 시간 조정 등 학교 운영을 탄력적으로 하고 체육이나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했다.
lee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