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케냐서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 소개

입력 2018-07-22 09:00  

KT, 케냐서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 소개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T[030200]는 19∼21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한국-케냐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 빅데이터 민간 협력의 대표 사례로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케냐 최대 통신사 사파리콤과 작년부터 추진 중인 이 프로젝트는 통신 빅데이터를 분석해 감염병 우려 지역 방문객에게 문자(SMS)를 발송하는 방식이다.
KT는 포럼에 맞춰 사파리콤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닷'(dot)이 개발한 스마트 점자 시계 50여개(1천500만원 상당)를 케냐 시각 장애인들에게 기부했다.
포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권영대 주케냐 대한민국 대사, 조셉 무케루 케냐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양국 정부 관계자와 현지 주요기업 30여개사,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15곳이 참가했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