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0일 오후 3시 15분께 부산 금정구 구서동의 한 도로에서 지름 80㎝, 깊이 2m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견됐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7/20/AKR20180720145000051_02_i.jpg)
당시 주변을 지나는 차량이 없었고 싱크홀을 발견한 운전자들이 서행하면서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추가 땅 꺼짐 현상 등을 우려해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관할 금정구청은 싱크홀에 토사를 쏟아붓고 보강공사를 하고 있다.
![](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7/20/AKR20180720145000051_03_i.jpg)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