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선거비용…이재명 38억·남경필 35억·김영환 9억원

입력 2018-07-20 18:59  

경기도지사 선거비용…이재명 38억·남경필 35억·김영환 9억원
경기도선관위 후보별 선거비용 공개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6·13 지방선거 후보자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을 공개했다.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선거비용 지출 총액은 87억3천514만원이며, 후보자 1인당 평균 17억4천702만원을 지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시 후보는 38억여원을,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와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는 각각 35억여원과 9억여원을 썼다.
경기도교육감 선거의 경우 총 139억9천519만원이 지출됐고, 후보자 1인당 평균 27억9천903만원을 쓴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선거비용은 2014년 6·13 지방선거 당시 선거비용 총액(도지사 77억여원, 교육감 133억여원)보다 다소 증가했다.
각 후보자와 정당 지출내용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되고, 열람을 원하면 기간 중 관할 선관위에서 사본을 신청할 수 있다.
st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