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북한은 21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남부 지역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개겠으나 한때 흐리겠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또 22일 동·서해안의 여러 지역에서 35도 이상의 고온현상이 나타난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2도로 평년보다 1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33, 0
▲중강 : 구름 조금, 33, 10
▲해주 : 맑음, 33, 0
▲개성 : 맑음, 34, 0
▲함흥 : 맑음, 35, 0
▲청진 : 맑음, 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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