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21일 오후 2시를 기해 전남 목포, 영광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했다.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은 신안, 완도, 고흥 등 3곳이다. 이곳을 제외하고 광주와 전남 다른 지역에 모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낮 최고기온은 함평 37.3도를 최고로 곡성 36.5도, 나주 36.2도, 순천 35.9도, 담양 35.8도, 화순 35.7도, 목포 35.6도, 광주 35.2도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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