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 호남지사 마트멘토링 지원단 운영

농협하나로유통 호남지사 마트멘토링 지원단 운영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하나로유통 호남지사(지사장 강진우)는 하나로마트 사업활성화를 위해 마트멘토링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지원단은 호남·제주권 하나로마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가운데 점장, 실무자를 중심으로 13명으로 구성됐다.
실무중심의 내실 있는 컨설팅 지원으로 농협조직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하나로마트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마트 운영 전반에 대한 멘토링을 실시간으로 수행하는 컨설턴트 조직이다.
멘토들은 호남·제주권 관내 하나로마트 인허가 사항, 매장 레이아웃, 상품구성 방법 지도, 각종 특판행사 계획 수립방법 등 하나로마트 개장에 필요한 업무를 종합 지원한다.
호남지사 강진우 지사장은 "농협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마트멘토링 지원단의 실시간 현장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원단이 내실 있게 컨설팅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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