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오후 1시를 기해 아산·당진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정오에는 천안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지며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 수치가 높아지면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고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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