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무더운 여름을 겨냥해 '밀크 카라멜 콜드 브루 프라푸치노'·'라임 망고 블렌디드'·'수박 블렌디드' 등 신규 음료 3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밀크 카라멜 콜드 브루 프라푸치노는 '콜드 브루'와 스타벅스의 여름 대표 음료 '프라푸치노'를 섞어 달콤하면서 깔끔한 맛의 음료다.
라임 망고 블렌디드는 새콤한 라임 레몬 셔벗에 달콤한 애플망고 과육과 상쾌한 페퍼민트를 더해 칵테일과 비슷한 맛이 난다. 수박 블렌디드는 갈증 해소에 좋은 여름 대표 과일 고창 수박과 요거트가 어우러진 음료다.
한편, 스타벅스는 고래 별자리와 신비로운 달의 모습을 담은 머그·텀블러 등 MD 제품 24종도 새롭게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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