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랩스-삼송캐스터 MOU…전동카트 사업 협력

입력 2018-07-23 11:38  

네이버랩스-삼송캐스터 MOU…전동카트 사업 협력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업체 네이버랩스는 운송장비 제조업체인 삼송캐스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두 회사는 네이버랩스가 자체 개발한 전동카트 '에어카트'를 도서관용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삼송캐스터는 기기 양산과 사후관리를 포함한 국내외 영업을 맡고, 네이버랩스는 기술을 이전한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리더는 "에어카트는 도서운반용뿐만 아니라 의료·마트·공항·공구함 등으로 널리 쓰일 수 있는 기술이라 다양한 영역에서의 사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송캐스터 측은 "국내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도서관 및 서점 직원들이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