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YTN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23일 사장 후보자로 김주환 YTN 부국장, 정찬형 전 tbs교통방송 대표이사 등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추위는 앞서 선정한 4명의 후보자를 이날 서울 상암동 YTN 본사 1층 YTN홀에서 열린 공개 정책설명회 및 면접심사를 통해 2명으로 압축해 YTN 이사회에 사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YTN 이사회는 오는 27일 두 후보 가운데 1명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할 예정이다.
YTN은 최남수 사장이 중도 사임함에 따라 사추위를 구성하고 지난달 25일부터 사장 후보자를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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