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23일 오후 6시 35분께 경북 상주시 외남면 영덕-청주간 고속도로 청주 방향 68㎞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K5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차가 모두 탔으나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10여분 만인 오후 6시 49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한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