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코미디TV는 오는 8월 9일 오후 9시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 첫 방송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UFO와 외계인, 귀신, 초능력 등 미스터리한 '썰'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내용이다.
MC는 개그맨 이휘재가 맡았고 개그맨 황제성과 방송인 사유리, 오현민, 맹성렬 교수가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상식을 뛰어넘는 재미있는 발상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 엉뚱한 실험과 소신 발언 등을 통해 예능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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