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는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를 접목한 인공지능(AI) 스피커 ''프렌즈 미니 미니언즈'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작은 크기(72X78.1X110㎜)에 가벼운 무게(268g)에도 최대 6시간 재생이 가능해 야외활동에 쓰기 좋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또 "미니언즈랑 놀래", "미니언즈 불러줘", "미니언즈랑 대화 시작할래" 등 말을 걸면 미니언즈 목소리와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오는 26일부터 네이버뮤직과 클로바 온라인 스토어, 전국 라인프렌즈 매장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네이버뮤직 12개월 이용권 포함 11만3천원, 1개월 이용권 포함 가격은 5만2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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