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하루 만에 다시 자금이 들어왔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358억원이 순유입됐다.
58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25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20포인트 가까이 떨어지며 2,260대로 물러서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17억원이 이탈하며 사흘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천973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29조2천975억원, 순자산은 130조3천154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