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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의회가 24일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위원장 홍인표)와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태)를 각각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
통합신공항 특위는 대구공항과 K-2 군공항 통합이전을 위한 활동을 벌인다.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특위는 대구시로부터 관련 업무 보고를 받고 통합신공항 예정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맑은 물 특위도 7명의 시의원이 2020년 6월까지 대구 취수원 이전을 추진한다.
대구시의회는 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황순자, 윤리특별위원장에 송영헌 의원을 선출했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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