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3AAF89A09000FD5A0_P2.jpeg' id='PCM20180529000596365' title='오존주의보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는 24일 오후 9시를 기해 북부권에 내려진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도는 이 날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 4개 권역(남부·중부·북부·동부)에 차례로 오존주의보를 내리고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발령을 해제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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