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25일 차차 흐려져 서쪽 지방은 낮부터, 함남 내륙은 오후 한 때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일부 지역에서 한두차례 비와 소나기가 내리는 한편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 35도 이상의 고온현상이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7도로 평년보다 5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비, 32, 70
▲중강 : 흐리고 한때 비, 32, 60
▲해주 : 흐리고 가끔 비, 28, 70
▲개성 : 흐리고 한때 비, 31, 60
▲함흥 : 구름 조금, 33, 10
▲청진 : 구름 많음, 2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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