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서울시는 서울의 최신 생활정보를 개인 맞춤형 뉴스큐레이션 애플리케이션인 '큐(QUE)'에서 볼 수 있도록 제휴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큐에서 볼 수 있는 서울시 정보는 시 뉴스 사이트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과 시정 종합 월간지 '서울사랑'(love.seoul.go.kr)에 있는 문화, 행사, 관광 및 서울시 주요 소식이다.
큐는 싸이월드가 올해 출시한 앱으로 3개월 만에 1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전문가 집단의 이슈 추천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이용자 개인별 맞춤형 뉴스를 제공한다.
큐는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빅스비'와도 연동돼 있어 스마트폰 '빅스비 홈'에서도 큐가 제공하는 정보를 접할 수 있다.
min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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