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SBS영재발굴단과 함께 추진하는 '예술나무운동-예술영재 지원' 사업으로 올해 4명의 예술영재를 새로 발굴해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인공은 입문한 지 7개월 만에 중등부를 제치고 국내외 유수 대회에서 입상한 김민지(13·현대무용) 양을 비롯해 독보적인 표현력과 실력으로 처음 출전한 세계대회에서 2위로 입상한 이승민(14·발레) 군,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예비과정 입학을 앞둔 남여울(11·피아노) 양, 이미 2권 동화책을 출간한 꼬마 동화작가 전이수(11·동화작가) 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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