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피해 최소화'…전북도, 6억6천만원 긴급 투입

입력 2018-07-25 11:18   수정 2018-07-25 11: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폭염 피해 최소화'…전북도, 6억6천만원 긴급 투입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폭염 피해가 속출하자 6억6천만원을 추가 투입한다.


그동안 도내에서는 온열 질환자 61명 중 2명이 사망했고 5만여마리의 닭과 오리·돼지가 폐사했다.
이에 따라 도는 특별교부세 3억6천만원과 지자체 재난관리기금 3억원 등 총 6억6천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돈은 주요 도로 물 뿌림 차량 운행 확대, 무더위쉼터에 휴대용 파라솔 지원 등 무더위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활용된다.
앞서 전북도는 8억8천여만원을 들여 무더위쉼터 냉방비 비원, 그늘막 설치, 공공장소 얼음비치, 축사 환경개선 등을 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폭염빈도와 강도가 심해지고 있다"면서 "도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 대응에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