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한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동해안 망상해수욕장에서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동점포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직원 3명이 상주한다.
이동점포는 피서지를 찾은 고객들에게 현금지급기(ATM)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잔돈 교환을 해준다.
영업시간 전후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과 해수욕장 정화 봉사활동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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