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라 키즈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을 주제로 '2018년 어린이 안전교실'을 이달 한 달간 12회에 걸쳐 어린이 1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009년 시작된 휠라 키즈 '어린이 안전교실 캠페인'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를 방문해 위험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알려주는 생활밀착형 교육 캠페인이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어린이와 학부모의 직접 참여를 통해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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