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13세 이하 한국 리틀야구대표팀이 2018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 출전하고자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로 출국한다.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은 올해 두 번째 정상을 노린다.
진승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리틀야구대표팀은 2018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대회 결승에서 숙적 일본을 9-0으로 누르고 월드시리즈 출전권을 얻었다.
한국은 29일(한국시간) 월드시리즈 오스트레일리아와 첫 경기를 치른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