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주시, 남원시 등 전북 도내 8개 시군 사업장을 회원으로 둔 전주상공회의소는 26일 전주 사무실 7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기업 인사담당자 90여명을 불러올 하반기 청년일자리 설명회를 했다고 밝혔다.
상의는 정부의 청년일자리 대책 일환으로 하반기부터 신규로 실시되는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의 종류 및 내용 등을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측이 '청년추가고용지원금 사업'에 대해 설명한 데 이어 전주상의와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각각 '청년내일채움공제', '일학습병행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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